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중단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오픈AI가 반격에 나섰다.
오픈AI는 13일(현지시간) 블로그에 '머스크는 오픈AI의 영리 추구를 원했다'는 제목의 글에서 "머스크는 2017년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제안했고, 영리 법인을 실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블로그에 따르면 올트먼과 머스크, 브록먼 등은 2017년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에 대해 논의했지만, 지분, 통제권, CEO 등을 놓고 견해차를 보여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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