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이 지난 12일 민선 8기 주요 현안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2일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점에 선제 대응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시는 2022년에도 모든 시민에게 20만원씩의 '일상 회복지원금'을 나눠준 바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생 회복 지원금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 내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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