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임신' 본능 아내 "부부 관계 싫지 않아"→'40kg 감량' 약속·화해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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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임신' 본능 아내 "부부 관계 싫지 않아"→'40kg 감량' 약속·화해 (이혼숙려캠프)[종합]

'이혼숙려캠프' 본능 부부가 이혼을 철회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약속했다.

앞서 진행된 심리검사에서 '남편과 아이를 두고 몰래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내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있다"고 솔직히 답했고, 이에 남편은 충격받은 듯 그동안의 행동을 후회했다.

본격적으로 조정이 시작됐고, 이혼을 원하는 아내와 다르게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본능 부부는 아내가 일곱째를 임신했지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6남매 앞으로 나오는 국가지원금으로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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