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자로 백선희(56) 의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혁신당의 비례의원직 승계 절차가 완료되면서 범야권은 의석 192석을 유지했다.
조국혁신당 복지국가특별위원장인 백 의원은 지난 총선 때 비례대표 13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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