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이하 ‘보고타)이 강렬한 앙상블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낯선 땅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갈등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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