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의원직 신속히 승계… 조국혁신당 "탄핵표 안줄어"
신 원내대변인은 "오늘 중 승계 절차가 마무리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1석의 찬성표가 줄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다음 비례 순번이 승계하는 절차가 오늘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곧바로 의원직을 승계하고 내일 탄핵소추안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대표 판결 이후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필요한 여권 이탈표가 8석에서 9석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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