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파병론' 마크롱, 폴란드서 평화유지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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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파병론' 마크롱, 폴란드서 평화유지군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병을 논의했다고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이날 바르샤바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외국 군대를 주둔시킬 가능성을 논의했다면서 폴란드는 파병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독일·프랑스·이탈리아·폴란드·스페인·영국 외무장관과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신뢰할 수 있는 장기적 군사·재정 지원을 비롯해 철통 같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 자격을 포함해 유럽·대서양 통합을 향한 우크라이나의 불가역적 길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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