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 10년 공동연구 탄자니아에 생물표본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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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10년 공동연구 탄자니아에 생물표본실 개소

한국과 탄자니아가 지난 10년간 탄자니아 생태계를 함께 연구한 성과를 모은 생물표본실이 문 연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13일(현지시간) 탄자니아 야생생물연구소(TAWIRI)에서 생물표본실 개소식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생물표본실은 자원관이 그간 탄자니아에서 확보한 표본 133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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