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계획한 임시 개장일인 이날 출입문은 열리지 않았고 적막감만 맴돌았다.
앞산 하늘다리에서 캠핑장을 바라보던 한 남구 주민은 "뉴스를 보고 불법으로 지어진 캠핑장이란 걸 알았다"며 "허가가 날 거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 캠핑장은 지난해 5월 준공했으나 불법 건축 논란이 일며 1년 7개월째 개장을 못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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