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트리플A까지 올라온 한국인 투수 최현일(24)이 룰5 드래프트 마이너리그 부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됐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에서 2024시즌을 마친 최현일은 2025년에는 워싱턴 구단에서 빅리그 데뷔를 노린다.
마이너리그 룰5 드래프트로 이적한 최현일도 빅리그 입성을 보장받지 못한 채, 새로운 팀 워싱턴에서 경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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