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남양주시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신청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토대로 다산신도시 내 공공청사 부지인 청사 5·6부지 매입을 2022년 완료했다.
현재 사용 중인 금곡동 청사는 1995년 남양주군·미금시 통합 당시의 미금시 청사로 그동안 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대도시로 성장했고 2035년경에는 인구 100만 메가시티를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통합 당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서 정한 대로 제2청사 부지인 다산동에 신청사를 조성하기로 했고 그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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