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레전드' 구자철, 26년 정든 축구화 벗는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리그1 제주 '레전드' 구자철, 26년 정든 축구화 벗는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던 구자철(35·제주 유나이티드)이 26년 동안 정들었던 축구화를 마침내 벗는다.

2007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때 3순위로 지명돼 제주 유니폼을 입은 구자철은 데뷔 시즌부터 정규리그와 컵 대회에서 총 16경기에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있는 중앙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다.

볼프스부르크를 시작으로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이상 독일)에서 활약한 구자철은 2019년 중동으로 둥지를 옮겨 알가라파, 알코르(이상 카타르)를 거쳐 2022년 3월 '친정팀' 제주로 복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