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827200000원 미쳤다! '소토 놓친' 분노의 양키스, ML 좌완 역대 최고액 질렀다…프리드 영입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좌완 역대 최고액으로 선발 투수 맥스 프리드와 대형 계약을 맺었다.
앞서 양키스는 2024시즌 팀에 함께 있었던 소토를 잡기 위해 16년 7억 6000만 달러라는 거액의 계약 조건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좌완 투수 역대 최대 계약이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10년 7억 달러)와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 2500만 달러), 양키스 게릿 콜(9년 3억 24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4번째로 큰 계약이 될 것"이라며 "트레이드 금지 조항과 디퍼(지급 유예) 조건 없음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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