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대표 소식통 존 헤이먼은 11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한국(KBO리그)의 한화와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썼다.
올해 정규시즌에는 36경기 타율 0.173(98타수 17안타) 3홈런 11타점 2도루 OPS 0.631에 머물렀다.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었던 2022~2023시즌 2년간 타율 0.283(812타수 230안타) 43홈런 125타점 64도루 OPS 0.897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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