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시리즈(Q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무려 13승을 챙기고 2022년, 2023년 상금왕과 대상을 제패한 선수다.
1988년생인 이정은은 4언더파 354타로 공동 36위, 예선 통과 후 최종전에 나선 이세희는 1언더파 357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러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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