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가 내 마지막 클럽…국가대표팀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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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가 내 마지막 클럽…국가대표팀은 가능"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지휘하는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가 자신이 지휘하는 마지막 클럽이 될 거라고 공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른 곳에서 그 모든 훈련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건, 안 된다, 안 된다!"면서 "국가대표팀이라면 모르겠다.그건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대표팀에선 매일 훈련하고 사흘에 한 번씩 경기하지는 않는다.클럽에선 휴식을 취하고 우리가 뭘 했는지, 뭘 더 잘할 수 있는지 들여다볼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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