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한 윤이나가 내년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다.
J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두고 2022년과 2023년 상금왕에 올랐던 야마시타는 Q시리즈 5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합계 27언더파 331타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JLPGA 투어에서 올해 3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을 따낸 이와이 치사토는 21언더파 337타로 2위에 올랐고, 치사토의 쌍둥이 언니인 아키에는 공동 5위(16언더파 342타)로 LPGA 투어에 나란히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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