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릴리 프랭키, ‘하얼빈’서 이토 히로부미 연기…“시나리오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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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릴리 프랭키, ‘하얼빈’서 이토 히로부미 연기…“시나리오에 반해”

일본 배우 릴리 프랭키가 영화 ‘하얼빈’으로 한국 관객을 만난다.

극중 릴리 프랭키는 이토 히로부미를 연기했다.

릴리 프랭키는 ‘하얼빈’ 시나리오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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