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 의원은 BBC와 인터뷰에서 여당의 '탄핵안 반대·표결 불참' 당론을 어기고 탄핵안에 찬성했던 것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그냥 간과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틀 전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앞서 반대 당론을 정했고 대다수 의원이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예지 의원을 비롯해 안철수, 김상욱 의원은 표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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