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균 자산은 늘어났지만, 소득 분위별로 보면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자산이 크게 늘었다.
4분위 가구는 2.7% 늘어난 5억 9944만원으로 소득 상위 4·5분위 가구의 자산 증가율은 전체 평균(2.5%)을 웃돌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득분배 지표만 놓고 보면 개선됐으나, 10분위 같은 경우 다른 분위보다 금융자산 및 부동산 자산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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