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절반 이상은 연소득이 3000만원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5가구 중 1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에서 3000만원 미만을 버는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24.7%)의 두 배를 넘기는 수준이다.
1억원 이상 버는 1인 가구 비중은 2.0%로 전체 가구 평균(22.6%)의 11분의 1 수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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