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지훈(로몬 분)은 다소 엉뚱하고 엉성한 듯한 행동으로 일진들로 하여금 그에 대한 경계심을 낮춰놓은 상태.
지훈은 학생회장 재곤(권지우 분)이 악행을 저지른 정황과 그의 아버지이자 금수 시청 5급 공무원 장노원에게 타인의 개인 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한 경로를 찾아내는 등 사이다 활약을 펼쳤다.
지훈이 조용히 지내려고 했던 학교에서 일진들을 조종하던 악의 실세인 재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그의 악행의 민낯을 파헤친 만큼 이후 이 둘 사이에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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