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PAR, Precision Approach Radar)에 대한 창정비요소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창정비요소개발사업이란 무기체계나 장비의 성능을 복원하기 위해 완전히 분해하여 정밀하게 점검하고 수리하기 위한 정비장비와 기술자료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윤창문 방사청 감시전자사업부장은 “항공관제레이더(PAR) 창정비요소개발 성공으로 안전과 직결되는 항공관제레이더의 가동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창정비 장비체계 구비를 통해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의 국제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