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의 말을 들은 양정아는 이해를 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고, 계속해서 김승수는 "이번에는 숨기면 많이 후회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오늘 얘기를 해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해당 방송에서 김승수는 "휴대폰 속 2000명의 지인이 있지만,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0명이다.지금까지 모든 결정은 저 혼자 내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약 일주일 만에 김승수가 다시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보여 과연 또 한번 방송용 로맨스일지 진심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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