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자랑하는 재능 이현주가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하노버는 7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하인츠 폰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울름1846과의 2024-25시즌 2.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현주의 추격골과 니콜로 트레솔디의 멀티골을 묶어 3-2로 역전승했다.
이현주의 추격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하노버는 후반 26분 트레솔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36분 트레솔디의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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