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28일 내린 눈으로 전국의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에서 약 2천15㏊(헥타르·1㏊는 1만㎡)의 농업 분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8일 밝혔다.
송 장관이 방문한 이천시의 피해 면적은 지난 4일 신고 기준 287㏊로 전국의 시·군 가운데 가장 크다.
이천시를 포함해 경기도에서는 시설하우스 937㏊, 인삼 시설 521㏊, 과수 177㏊, 축사 32㏊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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