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수천만원을 들여 경내 설치된 주차장 하이패스 이용료 누수가 지속되고 있지만, 징수 방안도 마련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실제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855대가 1회 주차장 이용료인 2000원을 납부하지 않고 통과해 171만원이 누수금액으로 책정됐으며,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609대가 무상으로 이용해 121만8000원이 미납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독립기념관이 미납된 주차장 이용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혈세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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