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설을 부인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키다'는 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페네르바체가 호날두를 원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무리뉴 감독이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그는 자신이 기용할 수 있는 세 명의 공격수에 만족한다고 밝혔다"며 무리뉴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현재 스쿼드에 만족하며, 호날두 역시 튀르키예에서 뛸 만한 동기부여가 없다는 게 무리뉴 감독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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