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이번 주 7~8일 이틀간 대만 남부지역 최대 도시인 가오슝에서 열린 음악 & 미식(美食) 축제에 참가해 제주 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해녀의 포차’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구성해 제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도와 공사는 가오슝 지역 최대 여행사와도 미팅을 추진, 대만 관광객들의 제주 방문을 위한 상품개발과 노선 확대를 위한 마케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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