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아쉬웠다"…하이덴하임전 풀타임+시즌 21G 연속 선발→뮌헨 4-2 승리, KIM 실수 지적 받아
'한국산 철기둥'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은 홈에서 하이덴하임을 맞아 고전한 끝에 4-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전 경기 무패(10승3무·승점 33) 행진을 이어나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이 치른 분데스리가 13경기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3경기 등 소속팀 공식전 21경기를 전부 선발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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