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절망→결승골 AS' 백승호, 3부리그서 지옥과 천당 오갔다…버밍엄은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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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절망→결승골 AS' 백승호, 3부리그서 지옥과 천당 오갔다…버밍엄은 2-1 역전승

버밍엄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백승호가 한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했다.

위콤비는 18경기, 렉섬은 19경기를 치렀지만 버밍엄은 17경기만을 소화한 상태이기 때문에 버밍엄이 향후 두 경기에서 추가로 승점을 확보한다면 리그 선두로 치고 올라갈 여지도 있다.

반즐리전은 백승호가 천당과 지옥을 오간 경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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