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 대통령 탄핵안 통과 안 될 가능성 급격히 커졌다 (이유)
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윤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대통령의 퇴진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친한동훈계가 탄핵에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커진 게 아니냔 말이 나온다.
이날 본회의에 윤 대통령 탄핵안과 함께 상정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특검법은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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