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아찔한 한집살이를 시작한다.
(사진=tvN)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지난 4화는 복수심으로 포장된 석지원(주지훈 분)의 로맨스 직진이 안방극장에 달콤한 설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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