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는 보험 서류를 꼼꼼히 확인했고, 계약자 전화번호에 아내나 남편의 번호도 아닌 새로운 번호가 기재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손 씨는 남편의 사찰 신도였는데, 아내 대신 보험 가입 부탁을 받았다며 내연 관계는 절대 아니라 했다.
공항에서 바로 체포된 남편은 사찰 공사를 하며 사고에 대비해 보험을 들려 했는데,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아 손 씨에게 보험 가입 부탁만 했을 뿐 살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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