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자는 세종텔레콤[036630]의 AI·블록체인 유실물 관리 플랫폼 '파인딩올'(Finding All)을 직접 사용해봤다.
주운 사람이 물건을 파인딩올에 등록하면 그 정보가 블록체인으로 저장되고, 이는 습득자가 물건을 부정 취득할 의도가 없었음을 입증하는 증거가 된다고 세종텔레콤은 설명했다.
아직 이용자 수가 적어 습득물 게시글은 로스트112와 연동된 유실물 정보가 주를 이루지만, 사례금 제공 기능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가입자 수가 늘어 더욱 활발하게 활용될 것이라 생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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