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심(22·북한)이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45㎏급에서 2위에 올랐다.
2019년 태국 파타야 대회 이후 4개 대회만이자 5년 만에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복귀한 북한은 대회 첫날부터 메달을 수확했다.
이 체급 인상, 용상, 합계 세계 기록을 보유했던 원효심은 이날 합계와 용상에서 자오진훙(중국)이 새 기록을 세우는 걸,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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