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김성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가 참석했다.
근데 프리 프로덕션을 갔을 때 콜롬비아 사람들을 관찰하고 나서 의상 감독님께 ‘귀걸이를 한 번 해볼까요? 머리를 짧게 할까요’ 했다”며 “이 영화로 처음 시도해 본 게 많다”고 말했다.
드라마 ‘빈센조’ 때 이탈리아어를 할 때보다 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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