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일(금) 한국 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가 약 3900만 달러(한화 약 550억원) 규모의 호주 스마트팜 온실 구축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한-호주 스마트팜 협력위크’를 계기로 참석해 한국과 호주 양 기업을 격려하고 향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청취했다.
그린플러스와 호주 기업 ‘퓨어그린팜(Puregreen Farms)’ 간 체결한 이번 계약은 총 10㏊ 규모의 첨단 딸기 스마트팜 온실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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