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키움 에이스 후라도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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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키움 에이스 후라도 영입…외국인 선수 구성 마무리

삼성이 키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하며 2025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후라도는 지난 2년간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21승 16패, 평균자책 3.01, WHIP 1.13을 기록했다.

삼성 관계자는 “후라도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검증된 선발 투수로, 내년에도 선발진에서 핵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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