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흥행몰이 중인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와 새로 개봉한 한국 영화 두 편의 3파전이 전망된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모아나 2'는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다가 '소방관'에 이틀 연속 1위를 내줬다.
'소방관'이 8만8천여 명(예매율 19.3%), '위키드'가 6만여 명(13.2%), '1승'이 5만8천여 명(12.6%)으로 '모아나 2'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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