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소방관'에서 '효민' 역을 맡아 열연한 서민주를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효민은 서부소방서 소방관 효종(오대환 분)의 동생이자 기철(이준혁 분)의 예비신부로, 서민주는 소방관 가족을 2명이나 둔 인물의 감정에 깊이 몰입했다.
담담한 듯 무심하게 오빠를 대하지만 누구보다 그를 자랑스러워하고 아끼는 동생의 모습, 뉴스를 통해 큰 화재 소식을 접하고 불안함에 잠 못 이루고 현장에 버선발로 달려가는 모습 등 서민주는 인물의 마음을 겹겹이 쌓아 적시에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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