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 출전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다시 한 번 충격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토트넘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미드필더 파페 사르와 교체 투입됐으나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전반 8분 상대 수비 실수로 공을 잡은 솔란케가 골문 앞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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