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트렁크’를 향한 호불호 평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공유는 “대본을 받아서 보고 굉장히 단시간에 하겠다고 결정했다.그 순간에 많은 호불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다.그래서 지금 나오는 다양한 관점이나 호불호가 크게 불편하지 않다.존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는 “저는 지금 (시청자들이) 부정적으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을 한 것”이라며 “어디까지나 허구의 이야기다.극단적 설정을 통해서 결국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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