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4승'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5승' 임정숙(크라운해태), '2승' 강지은(SK렌터카) 등 다승 선수들이 8강 입성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21시즌에 투어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미래는 이번까지 네 시즌째 우승을 못 하고 있다.
만약 16강전을 이미래가 승리하면 김다희-장혜리 경기 승자와 8강전을 치르고, 준결승에 올라갈 경우에는 김가영이나 한지은, 임정숙, 오도희 중 한 명과 승부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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