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곽도원 리스크' 딛은 진심 …박스오피스 1위 출발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소방관'은 첫날 8만1674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9만255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영화다.

이에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