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석은 2024년 12월 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계엄 환영합니다.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비상계엄령 선포를 환영한다는 차강석의 글은 결국 여론의 거센 비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강석은 또 한 네티즌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그는 "나는 그분들을 이번에 구속하고 조사하는 과정속에서 더 커다란 세력들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 세력들을 소탕하기 위해 긴급 계엄을 선포했다고 생각했다"며 "담화를 보며 대통령으로서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 이렇게 저지르는구나 생각했고 공산주의로 전복 시도하는 사람들 척결을 옹호했던 것인데 내 생각이 매우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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