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구 팬들이 원하던 도쿄 시리즈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투수 복귀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앞서 12년 연속 진출한 데다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고 내년을 앞두고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 등 전력 보강까지 더했다.
로버츠 감독은 "2025시즌 동안은 이닝 수 관리가 중요하다.오타니가 언제부터 투수로 뛸 지는 10월(포스트시즌)까지의 계획을 고려해 생각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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