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대표이사까지 제설 작업에 나선 서울 이랜드가 구단 역대 최다 관중을 갈아치웠다.
사진=서울 이랜드 사진=서울 이랜드 이랜드는 지난 1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총 1만 3205명의 팬이 현장을 찾으며 구단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눈이 자연적으로 녹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프런트 전원과 목동사업과 직원 약 30명이 직접 삽을 들고 제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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