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손흥민은 2015년 여름 2200만 파운드(약 395억원) 헐값에 토트넘에 합류한 후 역대 최고의 한국 스타로 널리 알려져 있다"라며 "현재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토트넘 통산 422경기 166골 88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매체는 "3-4-2-1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 뒤에서 뛰는 2명의 10번 중 한 명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마커스 래시퍼드와 함께 파괴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손흥민이 합류한 맨유의 공격진을 상상했다.
손흥민의 박지성의 뒤를 이어 맨유 유니폼을 입을지 관심을 쏠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으로 내년 여름 손흥민의 FA 이적을 막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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