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서울시 등과 함께 상습 정체 지점 130곳의 신호 체계를 바꿔 차량 흐름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해당 지점들의 신호체계와 신호시간을 조정하고 시설물 등을 개선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12.6㎞에서 13.6㎞로 7.9% 상승했다.
경찰은 앞서 시와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지난 4월 상습 교통정체 지점 개선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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